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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 업계가 인공지능(AI) 고도화로 제품 성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6일 서울 금천구 도구공간 R&D센터에서 순찰·안내 로봇의 AI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자율주행 순찰 로봇 전문 스타트업 도구공간은 낙상, 화재감지, 이상온도, 이상음 등 다양한 상황의 데이터를 쌓아 AI성능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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