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의대 증원 규모를 심의하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증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고3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는 입시에서 의대 정원은 현재 3천58명에서 5천 명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올해 의대 정원과 비교하면 무려 65.4%가 한꺼번에 증원되는 것입니다.
복지부는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늘어난 신입생 인원을 집중 배정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회의를 마친 뒤 공식 브리핑을 통해 의대 정원 확대 규모와 배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오늘 열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에 의사협회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