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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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