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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활동가들이 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정원 2000명 이상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의료사고 발생 시 의료인 형사처벌 면제 추진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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