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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통영 한 조선소서 크레인 넘어져 40대 근로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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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5일 오후 1시23분께 경남 통영시 광동면 한 조선소에서 크레인(약 50t)이 넘어졌다.

뉴스핌

5일 오후 1시23분께 경남 통영시 광동면 한 조선소에서 약 50t 크레인의 쓰러져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사진=통영시]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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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근로자 A(40대)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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