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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마을회관서 농협 조합장에 흉기 휘둘러…용의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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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협 조합원이 조합장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던 마을회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조합장은 목 부위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해자인 조합원은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의 한 마을회관입니다.

오늘(4일) 오후 3시 반쯤 이곳에서 농협 조합원인 60대 A 씨가 60대 조합장 B 씨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