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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툭하면 "욱일기 닮았다" 지적…중국서 '애국 장사'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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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당국이 애국 교육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교육법까지 만들었는데요. 이러다 보니 애국주의를, '돈벌이'로 악용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중국 난징의 대형 쇼핑몰 안에서 한 유명 개인 방송 진행자가 목소리를 높입니다.

[중국 인터넷 개인 방송 진행자 : 여기는 중국 난징이지 일본 도쿄가 아니잖아요. 저런 물건들을 걸어 놓고 뭐 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