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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환불·보상 안돼"…설 앞 위약금 덤터기 피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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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에 맞춰서 항공권 예매하고 또 택배 보내는 분들 이 보도 잘 보시면 좋겠습니다.

낭패를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자세한 내용을 정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최 모 씨는 지난달 한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4월 출발하는 인천-후쿠오카 왕복 항공권 2매를 구매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표를 취소하려고 했더니, 항공사는 전체 가격 40만 8천 원에서 수수료 8만 원을 빼고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