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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숨진 반려견 티코 복제" 논란…'복제' 업체 추적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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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 유튜버가 세상을 떠난 자신의 반려견을 복제했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반려 동물을 잃은 아픔을 생각하면 이해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생명 윤리의 관점에서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고로 숨진 반려견의 유전자를 복제해 복제견 두 마리를 품에 안은 이 유튜버.

복제 비용으로 8천만 원 이상 들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