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가칭 ‘정치검찰해체당’은 3일 오후 6시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
이날 행사에는 황태연 동국대 명예교수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인 남영신씨, 발기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발기인 대회에서 창당 준비위원장을 선출하며, 향후 전국 7개 도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는 등 신당 창당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제2의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선출되지 않은 정치검찰 전체주의 세력에 맞서겠다”면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공화국을 지켜내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결성체인 정치검찰해체당을 창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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