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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프로 맥스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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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은 점차 아이폰의 각 시리즈마다 성능 차별화를 도입하고 있다. 이에 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아이폰15 시리즈의 카메라 차이점에 대해 소개했다.
모든 아이폰15 기기에는 새로운 4800만화소(MP)의 메인 후면 카메라로 이뤄져 있다. 초점 및 깊이 제어 기능을 갖춘 차세대 인물 사진과 스마트 HDR 5 등의 기능 역시 모든 아이폰15 시리즈에 탑재돼 있다. 또한 새로운 48MP 히프 맥스를 통해 사용자는 프로로(ProRAW)의 대용량 파일 크기 없이도 디테일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폰15 프로에는 2.44마이크로미터(µm) 쿼드 픽셀 센서가, 아이폰15 및 15 플러스에는 2µm 쿼드 픽셀 센서가 탑재돼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아이폰15 시리즈 중에서 가장 차별화된 카메라 시스템을 갖췄다. 아이폰15 프로 맥스에는 망원 렌즈에 5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최고 성능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반면 아이폰15 프로의 카메라 렌즈는 아이폰14 프로와 마찬가지로 광학 줌이 3배로 제한됐다. 아이폰15 및 15 플러스는 2배 광학 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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