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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영상] 주호민 "교권 이슈 속 '갑질 부모'로 비난받아…괴로웠던 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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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특수교사가 자기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신고해 논란에 휩싸였던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6개월 만에 입을 열고 그간의 괴로웠던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주씨는 1일 밤 트위치 개인 방송을 통해 "서이초등학교 사건으로 인해 교권 이슈가 뜨거워진 상황이었고, 그 사건과 엮이면서 '갑질 부모'가 됐다"며 "제 인생에서 가장 길고 괴로운 반년이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