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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하성이 형 타구? '이빨'로라도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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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이정후 선수가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이정후의 타구는 다 잡겠다'고 해서 화제가 됐는데, 이정후도 재치있게 맞받아쳤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인생에서 숱하게 외국으로 나가봤지만 메이저리거로서 처음 떠나는 출국길은 이정후에게도 설레는 경험입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외야수 : 원래 항상 (키움) 팀원들과 함께 출국했는데, 이렇게 혼자 인터뷰하게 돼서 이러니까 좀 실감이 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