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에 "야 끝내 외면…대단히 유감"
대통령실은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유예를 위한 법 개정이 불발되자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중소기업이나 영세 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하고 절박한 사정을 고려해 유예를 촉구한 부분이 있다"며, 이를 더불어민주당이 끝내 외면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여야가 영세사업자를 안심시켜야 한다며, 개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국회에 당부한 바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처벌법유예 #윤석열대통령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은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유예를 위한 법 개정이 불발되자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중소기업이나 영세 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하고 절박한 사정을 고려해 유예를 촉구한 부분이 있다"며, 이를 더불어민주당이 끝내 외면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여야가 영세사업자를 안심시켜야 한다며, 개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국회에 당부한 바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처벌법유예 #윤석열대통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