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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방문, 작년 7월 폭우로 붕괴되었다가 보수를 마친 인정전 뒤편의 화계담장을 현장 관계자들과 살펴보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4.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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