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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반전의 한 방' 조규성 + '눈부신 선방' 조현우..이제 8강으로!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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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47 : '반전의 한 방' 조규성 + '눈부신 선방' 조현우..이제 8강으로!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반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과 골키퍼 조현우였습니다.

조별리그 부진으로 비판의 중심에 섰던 조규성은 후반 추가시간도 1분밖에 남지 않은 초조한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골로 벼랑 끝에 몰린 대표팀을 구했습니다.

지난해 9월, 사우디와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부진하던 클린스만호의 반등을 이끌었던 조규성이 또 한 번, 반전의 한 방을 터트린 셈이지요.

그렇게 이어진 승부차기에선 조현우 골키퍼가 날아올랐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맹활약에도 이후 한동안 주전 수문장 자리에 서지 못했던 조현우는 김승규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결정적인 순간 선방쇼를 펼쳤습니다.

주전이든, 후보 선수든, 주어진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했기에 이렇게 다시 승리의 주역이 될 수 있었겠지요.

이번 주 축덕쑥덕은 아시안컵 이야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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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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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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