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장 교대 의식' 하루 두 번 진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설 연휴 기간 경복궁 광화문 일대에서 국가유산 활용 행사도 한다. 수문장과 수문군의 근무 교대를 재현한 '수문장 교대 의식'을 하루 두 번 진행하고, 9일과 10일 흥례문 광장 수문장청에서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내용의 ‘세화(歲畵)’를 나눠준다.
후자는 청룡을 배경으로 서 있는 수문장 그림이다. 풍자화(캐리커처) 작가이자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널리 알려진 정은혜 작가가 그렸다. 회당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