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단편 반상 |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을 출시하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메밀단편에서 강원 평창군 봉평면에서 생산된 메밀로 만든 면 요리와 한우 수육, 닭 불고기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수제맥주와 막걸리 등 주류도 함께 판매한다.
매장 식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유기장 이봉주 장인이 제작한 방짜유기다.
송원엽 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 부문 혁신리더는 "메밀단편은 교촌의 새로운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더 특별하고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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