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중대재해 '0' 목표"
대방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30일 강서구 사옥에서 진행된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방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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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대방건설은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사옥에서 '협력사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2023년 우수 협력사와 현장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교육의 의무 △유해·위험 요인 확인 및 방지 조치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등의 세부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전담 조직 설치와 안전보건관리자 및 산업보건의 적정인력 배치 등의 중대재해처벌법 12대 의무, 지난 27일부터 확대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알렸다는 설명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2023년 안전보건관리 우수 협력사 및 현장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했다.
현장안전보건관리, 위험성평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된 안전보건관리 우수 협력사로는 태백토건과 광신전설이 선정됐다.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 설정, 유해·위험 요인 개선 등의 항목으로 평가된 안전보건관리 우수 현장에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디에트르 1차 현장이 뽑혔다.
마지막으로 대방건설은 올해 전사 안전보건 목표를 3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Zero'로 설정하고 무재해 경영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당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무재해에 각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Zero'와 재해 발생률을 줄여 안전한 현장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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