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아시안컵 8강에 안착했습니다. 8강 상대는 호주인데, 체력 회복이 관건입니다. 호주는 16강전 이후 나흘을 쉬고, 우리는 이틀을 쉬고 맞붙기 때문입니다. 체력의 한계를 넘어야 하는 클린스만호,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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