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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세작, 매혹된 자들’이 휘몰아친 파격 전개로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흥행 포문을 제대로 연 가운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진입했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 -
‘세작, 매혹된 자들’은 조정석, 신세경과 함께 손현주, 조성하, 최대훈 등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넷플릭스 론칭 일주일 만에 730만 시청 시간, 150만 시청수를 기록, TV 비영어 부문 글로벌 TOP10(1월 22일~1월 28일 기준)에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또한 글로벌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세작, 매혹된 자들’은 넷플릭스 론칭 이후 55개 국가에서 TOP10에 진입했다. 거기에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1월 4주 차 조사에서 ‘세작, 매혹된 자들’은 동시기 신규 론칭한 드라마를 제치며 TV-OTT 종합 화제성 3위를 기록했으며,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서는 조정석이 4위, 신세경이 7위에 올랐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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