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앞두고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 위한 기자회견
녹색정의당 강은미 의원.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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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녹색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31 일 국회 본청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협상 중단 요구 국회 기자회견에 함께 했다. 기자회견은 지난 27일부터 시행 중인 50 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적용 유예를 또다시 요구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협상의 여지를 남기고 있는 민주당을 규탄하기 위해 개최됐다 .
강은미 의원은 “ 각 사업장의 규모와 상황에 맞게 안전 · 보건 조치를 위해 노력한 사업주는 처벌하지 않는다 ” 며 “ 정부는 공포마케팅과 개악의 미련을 버리고 중소기업 , 소상공인들이 안전 · 보건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역량을 집중하라 ” 고 주문했다 .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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