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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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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황야' 넷플릭스 비영어 1위·전체 2위…1430만 시청 시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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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가 지난 26일(금) 공개 후 3일 만에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톱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전체 부문 2위, 82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 성원에 힘입어 ‘황야’ 측이 극의 몰입을 더한 조연 군단의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31일 공개했다.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가 지난 26일(금)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14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전체 부문에서 2위를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황야’는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대만 등을 포함한 총 82개 국가에서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작품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예감케 한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액션스타 마동석과 넷플릭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황야’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로 통쾌함을 폭발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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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야’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미공개 조연 스틸을 공개해 작품에 대한 흥미를 더욱 끌어올린다. 먼저, 주인공 ‘남산’(마동석 분)과 대척점이 있는 ‘권상사’ 역을 맡은 박지훈은 마동석과 함께 강렬한 액션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믿고 보는 배우 장영남은 ‘양기수’(이희준 분)과 함께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선생님’ 역으로 등장해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박효준이 ‘타이거’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드라마와 영화에서 깊은 울림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성병숙은 ‘수나’(노정의 분) 할머니 ‘연수’ 역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된 정영주가 ‘복부인’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처럼 ‘황야’ 속 믿고 보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낸 빈틈없는 열연 시너지는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마스터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공개 이후 단숨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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