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사 /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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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 규모는 사회복지시설 264곳의 1월~2월분 난방비 약 1억7000만원이다. 복지시설별 월 30만원에서 최대 월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이용시설 201곳이다.
또한 장애인거주시설, 공동생활가정, 아동복지시설, 노숙인지원센터 등 생활시설 63곳도 추가 지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촘촘하고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따뜻한 도시 구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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