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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나이트라인 초대석] 탈북 인권 다큐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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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주민의 험난한 탈북 과정을 생생하게 다뤄 국제 영화상까지 받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비욘드 유토피아>가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31일)은, 이 영화의 출연자인 김성은 목사 그리고 공동 제작자인 최대원 프로듀서와 함께하겠습니다.

Q.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개봉 소감은?

[김성은/갈렙선교회 목사 : 사실 이 영화가 이렇게 국제적으로 알려질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많은 시사회를 거치면서 참 그 과정은 너무 힘들고 죽을 것 같았던 고통도 있었지만 또 이게 세상에 알려져서 탈북자들의 인권 문제 이런 것이 드러나서 저 개인적으로 살아왔던 이 일을 계속해 왔던 저로서는 굉장히 감회가 깊은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