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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남배우와 카톡은 자작극? 돌연 SNS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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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남배우와 카톡은 자작극? 돌연 SNS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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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한서희 (사진=한서희 인스타)

한서희 (사진=한서희 인스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서희는 기존에 사용하던 SNS를 없애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

한서희는 "곧 공개로 전환할 거다. 기다려라. 나도 준비가 좀 필요해 마음의 준비"라고 적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와 한 남자 배우와 나눴다는 카톡 대화가 확산됐다.

카톡 내용에는 한서희가 남자 배우에게 "호텔에 가자" 며 "한 매체는 자신이 꽉 잡고 있다"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한서희는 SNS를 닫기 전 해당 카톡에 대해 "주작(자작)이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6년 대마 흡연 혐의를 받아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어 집행유예기간 중인 2020년 6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21년 11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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