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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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는 콘텐츠 '어서오쎄오' 스무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 김윤진 정성화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대방출한다.
먼저 이날 정성화는 "송은이가 부를 땐 언제든 온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심지어 한때 송은이와 사귄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고.
이에 송은이는 "어머니가 아직도 '우리 성화를 그때 잡았어야 했다'고 아쉬워한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최근 뮤지컬 무대에 집중하고 있는 정성화는 모두가 감탄한 콰지모도의 대표곡 '춤을 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영웅' 안중근 역할에 대한 송은이의 짓궂은 질문에도 "내가 제일 잘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라고 자신감 있는 답변을 내놨다.
또 함께 출연한 김윤진은 "할리우드 배우에게 대시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이를 인정하는 듯한 답변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이날 원조 월드스타인 김윤진과 정성화는 다양하고 진솔한 에피소드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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