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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가족에게 찾아온 위기 '슈퍼배드 4', 2024년 7월 24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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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텐아시아

사진=영화 '슈퍼배드4'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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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4'(감독 크리스 리노드)가 2024년 7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슈퍼배드' 시리즈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당으로 추앙받는 그루와 그를 따르는 미니언들의 독보적인 케미를 담아왔다. 세 편의 '슈퍼배드' 시리즈와 스핀오프로 탄생한 '미니언즈' 시리즈는 도합 4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1차 예고편에는 그루의 귀염둥이 세 딸과 함께 그루 주니어가 새롭게 등장한다.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아빠 품에만 안기면 돌변하는 그루 주니어. 그루의 오랜 라이벌 맥심의 탈옥 소식이 들려오면서 행복으로 가득했던 그루 가족을 뒤흔들 위기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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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각,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루는 안전한 곳을 찾기도 한다고. "슈퍼배드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위험에 대비해야 해!"라고 말하며 비상용 마취총을 꺼내 든 그는 한순간의 실수로 스스로가 마취되어 쓰러지기도 한다. 위기에 처한 '그루 주니어'는 의외의 실력을 발휘하며 아빠 못지않은 악당 잠재력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슈퍼배드'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니언들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루 가족을 따라 복면을 쓰고 나타난 닌자 미니언들의 새로운 비주얼부터 신기한 자판기 놀이에 심취한 모습까지 담길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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