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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뷔와 7시간 달려 만든 뮤비...'태준 지혜 수고했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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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뷔와 7시간 달려 만든 뮤비...'태준 지혜 수고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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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유튜브 캡처]

[사진=아이유 유튜브 캡처]




가수 아이유가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에는 '멋진 결과물과 건강을 맞바꾼 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아이유의 새 앨범 선공개 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로, 아이유와 뷔는 상처로 엉망이 된 얼굴로 촬영장에 나타났다. 특히 영하 날씨에도 두 사람은 얇은 옷만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뮤비 내용상 아이유와 뷔는 계속 뛰었다. 아이유는 "이렇게 뛰어보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다리가, 근육이 얼어서 진짜 달릴 수가 없다"면서 장장 7시간을 달렸다고 설명했다.

이후 아이유는 촬영 후 독감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뷔는 아이유가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올리자 "태준아 지혜야 행복해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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