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기내 반입 금지품 홍보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 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인 라이터의 소지를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 했다. 라이터는 기내에 1인당 1개 휴대 및 반입 가능하나 2개 이상 소지로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되는 라이터 수량은 연간 44만 개로 전체 기내 반입 금지 물품 적발 건수의 4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국공항공사는 밝혔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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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 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인 라이터의 소지를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 했다. 라이터는 기내에 1인당 1개 휴대 및 반입 가능하나 2개 이상 소지로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되는 라이터 수량은 연간 44만 개로 전체 기내 반입 금지 물품 적발 건수의 4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국공항공사는 밝혔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 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인 라이터의 소지를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서 보안검색요원들이 올해 수거된 라이터들을 상자에 담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에 올해 수거된 라이터들이 쌓여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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