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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기자회견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시도 중단과 50인 미만 사업장의 적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4.1.26/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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