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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기시다 총리, 4월10일 美국빈방문…미일 정상회담"

뉴시스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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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기시다 총리, 4월10일 美국빈방문…미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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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 이어 일본 정부도 기시다 방미 확인
日관방 "미일 굳건 결속 중요…긴밀 협력 강화"
[워싱턴=AP/뉴시스] 일본 정부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오는 4월 10일 미국 워싱턴DC를 국빈 방문한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월 13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시다 총리와 회담하고 있는 모습. 2024.01.26.

[워싱턴=AP/뉴시스] 일본 정부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오는 4월 10일 미국 워싱턴DC를 국빈 방문한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월 13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시다 총리와 회담하고 있는 모습. 2024.01.26.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오는 4월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워싱턴DC를 국빈 방문한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현지 민영 TBS, TV도쿄 생중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하야시 관방장관은 4월 10일 기시다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이 미일 정상회담을 가지고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야시 관방장관은 "국제사회가 다양한 과제에 직면한 지금이야 말로 일미(미일)의 굳건한 결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미가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한 층 더 강화하고, 공고한 일미 동맹을 세계에 보여준다는 데 매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야시 관방장관은 미일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삼가겠다면서도 안보, 경제, 인적 교류 등 폭 넓은 사안이 다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의 구체적인 방미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라며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의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도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4월 기시다 일본 총리를 국빈 자격으로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커비 조정관은 기내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은 4월10일 국빈방문하는 일본의 기시다 총리 부부를 맞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커비 조정관은 "이것은 일본과 양자동맹, 양자 관계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해 다른 동맹국들과 협력을 강화하려한 모든 일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특히 "어떻게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위협과 도전에 협력하고 있는지도 마찬가지다"며 "한국과의 3국 협력을 증진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포함된다. 논의할 것이 무척 많다"고 말했다.

일본의 총리가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것은 2015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이후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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