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어제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은 데 대해, 정부·여당이 2년간 허송세월에 이제 와 책임의식도 없이 그저 유예만 해달란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이 최소 요건으로 산업안전보건청 신설을 요구했는데, 마치 임박해 추가 조건을 낸 것처럼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것도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처음부터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를 비롯해 향후 2년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가져오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제라도 민주당의 요구를 받든,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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