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5일 전국 5만 1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1,358명.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16년 경기도 화성에서 작은 세탁소를 운영하던 김성자 씨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개봉일 1위로 데뷔한 '시민덕희'는 이틀 연속 기세를 이어갔다. 예매율 순위도 1위를 지키고 있어 이번 주말 본격적인 관객몰이가 예상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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