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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해 음주운전자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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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서, 프로축구 선수를 크게 다치게 한 30대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피해자인 유연수 선수는 이 사고로 하반신을 쓸 수 없게 됐고, 프로 데뷔 3년 만에 은퇴해야 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아직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더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슛도 여유롭게 막아내는 골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