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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안전관리자 못 구해"…중대재해법 앞둔 83만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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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새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 곳은 직원 숫자가 5명 이상 49명 이하인 사업장들입니다. 이런 곳이 전국에 83만 개 정도 되는데 업계에서는 법 내용을 잘 모르는 곳도 많고, 또 준비가 안 된 사업장도 많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