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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정의당 이은주, 대법 선고 앞두고 '비례의원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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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대표인 이은주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비례대표직 승계 가능 시한이 지나기 전에 의원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이 의원 측은 오늘(25일) YTN과 통화에서 깊은 고민 끝에 이 의원이 당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