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는 코로나 대유행 여파 등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을 수용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법 적용을 2년 유예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임이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는 영세 중소기업 대표자들이 1인 3역을 하며 취약한 상황이라며 법이 바로 시행된다면 폐업이 속출할 것이라며 우려 목소리를 냈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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