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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한동훈, 김여사 논란에 "입장변화 없다"…김경율 사퇴론도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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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사퇴요구 받은 적 없다…검토해본 적도 없어"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제 입장은 변한 게 없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이 이번 사안에 대해 '국민 눈높이'를 강조했던 기존 입장이 달라졌느냐고 묻자 "제가 드렸던 말씀 그대로 이해해주면 되겠다"며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