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505 게임즈) |
코지마 히데오가 제작하고 노먼 리더스가 주연을 맡은 액션게임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DEATH STRANDING DIRECTOR'S CUT)’이 오는 30일 애플 기기로 정식 출시된다.;
데스 스트랜딩은 세계에 갑자기 벌어진 일련의 괴현상으로 인해 생사의 경계가 무너져 문명이 파괴된 지구를 다룬다. 살아남은 인류는 택배기사에 의존해 서로 고립되어 살아가고 있다. 플레이어는 세간에서 전설의 배달부로 불리는 샘 브리지스를 조작하며 각 지역으로 물건을 배달하게 된다.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애플 버전은 A17 프로 칩이 탑재된 아이폰15 프로 모델과 M 시리즈 칩이 탑재된 모든 아이패드 및 맥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현재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 주문 진행 중이며, 할인가 2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