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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024년 1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024년 1월 극장가를 통쾌하게 여는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날인 지난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6만 110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1248명이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영화만큼 통쾌한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시민덕희’는 2022년 8월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여름 극장가 깜짝 흥행작에 등극했던 ‘육사오(6/45)’의 오프닝 스코어 5만 9736명(누적 관객수 198만 1014명)을 뛰어 넘으며 2024년 1월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의 등장을 예고했다.
한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로 전 세대에게 공감을 선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를 한다는 기발한 출발로 시작되는 작품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세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보여주는 케미스트리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아냈다. 이렇듯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시민덕희’는 “평범한 시민 덕희의 통쾌한 한방!”, “제2의 극한직업 같다”, “재미와 감동 모두 다 잡았다”, “근래 본 한국영화 중에 제일 재밌게 봤다. 연기도 스토리도 좋고 쫄깃쫄깃하다!” 등 통쾌한 호평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점 등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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