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중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 것으로 보인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특정 언론사와 신년 대담을 통해 국민에게 국정 운영의 구상을 밝히면서 김 여사의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할 상황이 됐다. 신년회견보다는 대담 형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대담 방송사로는 KBS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 대통령은 대담에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다시 회동을 추진하는 것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