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4일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 대한민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타르, 싱가포르 등 10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선산과 상속이라는 소재로 전 세계 스크린을 채우고 있다.
이날 '선산' 측은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현장에 몰두한 배우와 제작진의 모습부터 끈끈한 케미스트리의 순간까지 포착했다.
첫 연출 데뷔작인 만큼 '선산'에 심혈을 기울인 민홍남 감독에 대해 배우들은 “이 작품에 자신의 모든 걸 다 쏟아붓는”(김현주), “늘 고뇌하고 배우의 생각을 수용하는”(박희순), “캐릭터 분석부터 인물의 세밀한 감정까지 정확히 집어내는”(박병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많은 아이디어를 주는”(류경수) 연출자였다며 입을 모아 극찬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강렬한 시너지로 채워나간 배우들은 서로의 연기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작에 이어 김현주와 재회한 박희순, 류경수는 “김현주를 보며 ‘역시 프로는 다르다’고 생각했다”(박희순), “더욱 많이 배우고 느꼈다. '선산'에서는 배우 김현주의 새로운 모습도 보실 수 있을 것”(류경수)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박병은은 “좋은 호흡과 감정을 나누며 연기할 때 희열을 느끼게 한 현장”이라고 덧붙였고, 김현주는 “배우들의 쫀쫀한 연기가 관전 포인트”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선산'을 가득 메운 배우들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