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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안세영 "부상에 힘들지만…낭만 있게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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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는 최근 잇따른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한 달 동안 다시 재활에 매진해 파리 올림픽에서 '낭만 있게'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무릎힘줄이 끊어지는 고통을 투혼으로 극복하고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아직도 당시 부상의 여파를 완전히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