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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유예 촉구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경총과 대한상의, 한경협, 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경제5단체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절박한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달라”며 국회의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왼쪽부터 박양균 중견기업연합회 본부장, 강석구 대한상의 상무,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이 부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김고현 무역협회 전무.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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