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이슈 영화계 소식

유태오 英아카데미 후보…'패스트 라이브즈', 3월 국내 개봉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배급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 PAST LIVES)가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 짓고, 국내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패스트 라이브즈’의 국내 런칭 예고편은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나영’과 ‘해성’의 모습을 시작으로, 24년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설레고 애틋한 순간들이 호평 리뷰들과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뉴욕 지하철 안에서 마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라는 ‘나영’의 마지막 대사는 끊어질 듯 이어져온 이들의 운명 같은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패스트 라이브즈’의 국내 런칭 예고편 세로형 영상은 CGV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183개 노미네이트, 64관왕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는 오는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