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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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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는 4인4색 캐릭터 ‘파묘’ 2월 22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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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파묘’ 캐릭터 포스터. 사진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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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파묘’ 오는 2월 22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쇼박스는 23일 ‘파묘’ 개봉일을 확정하면서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사제들’과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은 기이한 존재를 맞닥뜨린 네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의 포스터는 최민식의 표정만으로도 모든 것을 압도하며 그가 목격한 ‘험한 것’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린다.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의 포스터는 무속인으로 분한 김고은의 폭발적인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의 포스터는 유해진의 날카로운 눈빛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봉길의 포스터는 경문을 외는 무당으로 분한 이도현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다.

한편, ‘파묘’는 내달 2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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