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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 코로나19…임신 황보라 배려해 불참"(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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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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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 강수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2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수민♥원혁 커플이 ‘4월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인 웨딩 투어에 나섰다.

이에 앞서 오프닝에서는 최성국 집에 모인 MC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수지는 불참했다. 김국진은 "수지가 코로나19다. 보통 요즘은 독감은 무서운데 코로나19는 (걸려도) 일하지 않냐. 그런데 황보라가 임산부여서 안 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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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난 독감 주사 맞아서 상관없는데"라고 이야기했다.

김국진은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안 왔다. 녹화장 앞까지 왔다가 돌아갔다. 그저께 약간 춥다고 하더라. 방을 따로 써야할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조심하셨구나"라며 걱정했다.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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