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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부, "주 40시간" 행정해석 변경…노동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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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연장근로시간 기준을 하루 8시간에서 주당 40시간으로 바꿨습니다. 지난달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변경했는데, 노동계는 장시간 노동을 조장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오늘(22일) 연장근로 한도 위반 기준에 대한 행정해석을 바꿨습니다.

연장근로 여부를 하루 8시간이 아닌, 주당 40시간을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