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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한동훈 "사퇴 요구 거절…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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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후사할 것…김 여사 관련 입장 한번도 변한 적 없어"

"당은 당의 일, 정부는 정부 일 하는 것이 국민 위한 정치"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비대위원장직 수행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및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한 입장을 묻자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